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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고 계신 무주택 가정이라면, 2025년부터 놓쳐선 안 될 정책이 있습니다. 출산 가정에 매달 최대 30만원, 최대 4년간 1,440만원까지 주거비가 지원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직 많은 분들이 몰라 신청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있는 금액이 0원입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지금 확인하세요.
정책 개요
2025년부터 서울시는 출산한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비 일부를 지원합니다. 제도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매월 최대 30만원 지급 (실 지출액 기준)
- 기본 2년간 총 720만원
- 쌍둥이 이상 또는 추가 출산 시 최대 4년간 1,440만원
- 6개월 단위 분할 지급 (총 4회 또는 8회)
‘선지출 후정산’ 방식으로, 임대료를 납부하고 증빙하면 해당 금액을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항목 | 세부 내용 |
---|---|
출산 요건 |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 (입양 포함) / 출산 후 1년 이내 신청 |
소득 요건 |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예: 3인 가구 연 1억 854만 원 이하) |
주거 요건 | 무주택 상태 유지, 전세보증금 3억 이하 또는 월세 130만 원 이하 주택 |
제한 조건 | 공공임대(SH/LH) 거주자 제외 / 타 주거비 지원사업 중복 수혜 불가 |
신청 방법 및 절차
2025년 5월부터 7월까지 ‘서울시 몽땅정보 만능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신청 접수 (5~7월)
- 자격 심사 (8~9월)
- 1차 결과 발표 및 이의신청 (10월)
- 최종 선정 (11월)
- 증빙 서류 제출 후 1차 지원금 지급 (12월)
단, 2025년 하반기에 출생한 자녀의 경우, 2026년 상반기에 신청해야 하니 출산 시기에 따라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필요 서류 안내
지원금을 받기 위해 다음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 확정일자 있는 임대차계약서
- 월세 또는 전세이자 이체 내역 (금융거래확인서)
- 부모 각각의 청약홈 주택소유확인서
- 가족관계증명서
중간에 주소 변경이나 계약 변경이 있을 경우, 변경사항을 증빙해야 하며 재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 지급 금액은 실제 납부 금액 기준 (예: 월세 25만원이면 25만원만 지급)
- 주거 상황이나 소득 조건이 중간에 변경되면 자격 상실
- 신청 기간 내 미신청 시, 이후 소급 적용 불가
Q&A
Q. 전세 이자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A. 네, 전세자금대출 이자도 지원 대상이며 납부 내역 증빙이 필요합니다.
Q. 부모 중 한 명만 서울 거주해도 되나요?
A. 부모 중 1명 이상 서울시 거주 + 출생신고 서울시에서 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Q. 월세가 30만원보다 적으면 어떻게 되나요?
A. 실 납부 금액만큼만 지급되며, 남은 금액은 소급 적용되지 않습니다.
Q. 2024년 출산한 가구는 신청할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부터 신청 대상입니다.
Q. 주민센터 방문 신청은 불가한가요?
A. 오직 ‘몽땅정보 만능키’ 온라인 신청만 가능합니다.
마무리하며
서울시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은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매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입니다. 출산 후 1년 이내 신청이라는 기한을 놓치지 말고, 조건이 맞는다면 지금부터 서류 준비를 시작해보세요. 내 집은 없어도, 주거비 부담 없이 안정된 육아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